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 100만 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2.4기가와트시(GWh) 규모의 미국 텍사스 발전소용 에너지저장장치(ESS) 프로젝트 7개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계약은 그동안 한화큐셀이 맺은 에너지 프로젝트 매각 계약 가운데 거래 금액 기준으로 최대 규모지만,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운영사는 전력이 쌀 때 사서 ESS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비쌀 때 팔아 차익을 얻고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현재 28GWh에서 오는 2031년 1테라와트시(TWh)까지 늘어날 전망이며, 이 가운데 미국 시장 규모는 그 절반이 넘는 600G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21416593235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